오늘은...뭔가 발전이 있었다고 해야할까 없었다고 해야할까..?어제 분명히 다 배우고 연습했던 것들을 다시 해보는데도 잘 모르겠고..!막상 풀이를 보면 아~ 언젠가 본 적 있는 것 같고!아직까지는 챗지피티가 나를 대체할 수 있다! 하지만 딕셔너리 문제 몇 개 풀었다고 다음 문제 풀 때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고진짜 직접 써서 맞히기도 하고근데도 또 for문이 어떨 때 쓰이더라? 하면 살짝 어물거린다 ㅋㅋㅋ내가 이렇게나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수 있다는 게 좀 신기하다.거의 누워 있거나 무기력하거나 우울하거나 아니면 겁나 바쁘거나 그랬는데아직까지는 누울 생각이 들지 않는다.지금도 저녁 쉬는시간인데도 컴퓨터 앞에 앉아 TIL 작성 중이다 ㅋㅋㅋ 음악한답시고 아이맥 사서는 몇 달 갖고 놀다가 팔아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