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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 강의를 들었다.
노드가 어쩌고 하는 건 유튜브에서 본 적 있어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다.
그보다 챗봇 만드는 게 엄청 신기했다.
그나저나 장고 강의 듣다가 졸았는데... 매니저님한테 들켰다.
쪽팔려서 안 졸았다고 발뺌했지만, 들킨 건 들킨 거다. 😵💫
벌써 8주차라니 시간 진짜 빠르다.
그런데 장고도, DRF도...
내가 한 건지 지피티가 한 건지 모르겠고,
내가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도 헷갈린다.
ADsP 시험 준비...? 📚
스파르타에서 ADsP 시험 준비하라고 문자가 왔다.
18만원...
강의 비싸서 책 찾아보고 했는데, 그냥 한숨만 나온다.
정처기는 또 어떡하냐..
하아아아...
새벽의 사건 🚨
오늘 새벽에 젭에서 조용히 담소를 나누고 있었는데,
아랫층 인간이 초인종 겁나 누르고 문 발로 차고 하더니
경찰을 불렀다.
내가 신고해야 하는 상황인데..? 어이없는..
아랫층은 좀 정신이 나갔는데, 경찰 아저씨는 그걸 모르지.
문 열어주니까, 경찰이 나보고 "고양이 조심시키라" 하더라.
증거 잡으려고 녹음 켜놓고 대기 타고 있었는데,
선빵을 치다니... 이럴 줄이야.
그래도 경찰이 아랫층에게 "윗층에 직접적으로 위협하지 말라"고 말해준다고 했다.
근데 집이 엉망진창이라 좀... 쪽팔렸다.
사실 무섭긴 한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이사 준비를 슬슬 해야겠다.
...그 전에 칼빵 맞는 건 아니겠지? 히힣
위기의 30대인가.
장고는 어렵다, 그래도 챗봇은 재밌다
장고... 어렵다. 진짜 어렵다.
근데 챗봇 만들기는 재밌었다.
"배고프다"라고 하니까 뭐 딱히 해주는 건 없더라.
챗봇이 콩나물 국밥을 만들어줄 리도 없고.
경찰 오고 나니까 의기소침해져서
배가 고파도 뭘 먹고싶지가 않다.
아랫집이 또 문 발로 찰까 봐 아무것도 하기 싫다.
집주인한테 문이 낡아서 잘 안 닫힌다고 말해야 하는데...
그냥 누가 와서 싹 다 해결해 주면 좋겠다.
어른은 할 게 많다.
근데... 안 해도 된다.
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한다.
그게 진짜 무서운 것 같다.
장고나 마저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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