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본캠프 42일차 - 장고 과제 제출 완료!
오늘의 TIL 📝
오늘은 드디어 과제를 제출했다.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새벽에 끝냈다... 🙄
사실 퓨어 장고(Pure Django) 강의는 아직 2회차까지밖에 듣지 못했는데,
DRF(Django REST Framework)까지 이번 주 안에 진짜 다 끝내야 한다.
도커 특강 후기 🐳
도커 특강을 들었다.
사실 1차 특강 때 지각해서 뭐가 뭔지 잘 몰랐는데,
오늘 한 고마운 분이 도커를 왜 써야 하는지 설명해줬다.
덕분에 2회차에서는 내용이 좀 더 와닿았다.
역시... 이것도 내일부터 주말까지 끝내야 한다.
"도커는 필수다!"라는 말을 들으니, 더 미룰 수가 없다.
고민의 연속, 그래도 해야지
장고 과제를 하면서 이 길이 맞나? 하는 고민이 들었다.
머신러닝, 딥러닝도 어려웠는데, 장고는 알 듯 말 듯 모호해서
더 바보가 된 것 같은 기분이다. 😵
어쨌든 제출은 했지만,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됐다.
그래도... 하기로 했으니까 끝까지 해보자! 💪
그런데도… 뜬금없이 오징어게임을 보게 됐고,
왜 안 보려고 했는지 모르겠다. 재밌었다.
오징어게임에 내가 참여했다면…?
왠지 빨리 탈락할 것 같다.
이정재는 운이 좋았던 걸까? 🤔
"기훈이형!" 밈도 드디어 이해했다.
근데 이정재는 너무 순진했다.
나였다면 "산 사람은 살아야지" 하면서 그냥 살았을 텐데...
차라리 행복하게 살다가 죄책감이 들어서,
죽은 사람들의 한을 풀어주려는 그런 흐름이면 더 와닿았을지도.
아무튼 시즌 2는 그냥 그랬다.
그리고... 이병헌은 너무 느끼하다.
이빨이 너무 많다. (뭔가 어쩔 수 없이 신경 쓰이네 😬)
내일의 계획 🎯
이제 오징어게임 이야기는 그만하고, 진짜 중요한 계획을 세워보자.
1. 퓨어 장고 완강하기 ✅
- 오전: 20강까지 듣기
- 오후 6시까지: 나머지 강의 완강
- 저녁: 학습반 참여 (있으면 듣기)
2. 도커 공부 🐳
- 토요일: 녹화 강의 정주행
3. DRF 끝내기 🔥
- 토, 일: DRF 강의 완강 무조건!
아무튼 오늘 하루도 수고했으니까, 푹 자야겠다. 😴
내일도 화이팅! 💪